[포토] 제천-충주 244mm 폭우 현장…열차도 중단됐다

입력 2020-08-02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오전 내린 집중 호우로 충북 제천시의 주택들이 침수됐다. 물이 무릎까지 차오른 도로에서 주민들이 걱정스럽게 주택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내린 집중 호우로 충북 제천시의 주택들이 침수됐다. 물이 무릎까지 차오른 도로에서 주민들이 걱정스럽게 주택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집중호우로 충북선 삼탄역 철도가 물에 잠겨 있다. 집중호우로 충북선과 태백선 철도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연합뉴스)
▲2일 오전 집중호우로 충북선 삼탄역 철도가 물에 잠겨 있다. 집중호우로 충북선과 태백선 철도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연합뉴스)

제천과 충주 등 충북 북부권에 시간당 6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지역별 강우량은 충주 엄정 224㎜, 제천 백운 202㎜, 단양 영춘 176㎜, 청주 상당 107.5㎜, 괴산 청천 101.5㎜이다. 청주와 괴산, 제천, 충주, 단양, 음성에는 호우경보가, 증평과 진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중앙선 봉양∼제천역 선로에도 토사가 유입되면서 원주~제천 구간 열차가 중단됐다.

사진은 충북선 삼탄역 철도가 침수되고, 제천시내 주택들과 논들이 물에 잠긴 모습.

▲2일 오전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제천시 신동 세거리로 인근 도로가 침수돼 물바다로 변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제천시 신동 세거리로 인근 도로가 침수돼 물바다로 변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 구미마을 일대 논밭이 물바다로 변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 구미마을 일대 논밭이 물바다로 변했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7,000
    • -3.51%
    • 이더리움
    • 4,586,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52%
    • 리플
    • 3,080
    • -3.87%
    • 솔라나
    • 200,200
    • -6.05%
    • 에이다
    • 630
    • -6.11%
    • 트론
    • 426
    • +0.95%
    • 스텔라루멘
    • 370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1.64%
    • 체인링크
    • 20,590
    • -4.63%
    • 샌드박스
    • 213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