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가 ‘OKN-007’의 적응증으로 임상을 진행하는 교모세포종은 악성 뇌종양 질환으로 전체 뇌종양의 12~15%를 차지하며, 미국 내 암 관련 사망률 4위에 해당될 정도로 치명적인 암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통 수술과 함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병행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한 질환이다....
이뮤노믹은 지난 2015년 UNITE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한 알레르기 치료제를 아스텔라스(Astellas)에 3억1500만달러의 계약금으로 기술수출을 한 바 있고, 현재 이 기술을 기반으로 뇌종양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중에 있다.
이뮤노믹은 이 UNITE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UNITE 플랫폼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혁주 에이치엘비 상무는 “이뮤노믹의 면역 백신 플랫폼 기술은 변이가 심한 바이러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며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뇌종양 치료제에 집중할 계획이었으나, 뇌종양 치료제 개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이뮤노믹의 탁월한 백신 플랫폼 기술이 모든 사람을 위한 백신 개발에 제대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뮤노믹의 인수를 주도한 지혁주 에이치엘비 상무는 “이뮤노믹의 면역 백신 플랫폼 기술은 변이가 심한 바이러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며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뇌종양 치료제에 집중할 계획이었으나, 뇌종양 치료제 개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이뮤노믹의 탁월한 백신 플랫폼 기술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백신 개발에 제대로...
현재 이뮤노믹은 교모세포종(뇌종양)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종료시점에 좋은 결과가 나오면 혁신신약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교모세포종에 대한 새로운 치료백신인 ITI-1001의 임상 1상을 위한 사전(pre-IND) 미팅을 마쳤다. 위암, 간암, 피부암 등 7가지 암에 대해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임상 진행중인 교모세포종(뇌종양 치료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교모세포종은 지난 20여년간 신약허가가 없었던 분야다.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임상 2상을 종료한 후, 기대한 데이터 값이 확보될 경우 혁신 신약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데이터 은 올 하반기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월 27일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보유중인...
에이치엘비는 지난 19일 이뮤노믹에 4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이후 지분확대 협의에 따라 최종적으로 51%까지 인수하기로 했다.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은 미국과 유럽에서 연간 2만6000~2만7000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한다. 2005년 허가받은 세포독성항암제 테모달이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5년 생존률이 5% 이하에 블과해 신약에 대한 수요가 크다.
이뮤노믹의 대표이사인 윌리암 헐 박사는 “우리는 FDA와 ITI-1001에 대한 Pre-IND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향후 FDA의 가이드에 따라 뇌종양 환자들에게 치료 가능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뮤노믹은 UNITE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의 회사로,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DNA...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향후 가장 주목할만한 파이프라인은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라며,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고 진행률이 80%를 넘어선 가운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피부암, 간암, 위암 등 7가지 암에 대해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적응증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기홍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뮤노믹이 보여준 탁월한 성과와는 별개로, 향후 가장 주목할만한 것이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라며,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고 진행률이 80%를 넘어선 가운데, 임상 1상 분석 결과가 기존 약물보다 5년 생존율이 약 7배 높게 나오고 있고 전체생존율(OS)의 중간값이 40개월을 상회해 임상 2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최근 암 줄기세포가 뇌종양 세포의 침윤과 저항성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몸속에서 자라는 종양 내부는 매우 이질적이고 다양한 세포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종양의 근원세포인 암 줄기세포만을 찾아내기조차 매우 어렵고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에 암 줄기세포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발견의 필요성이...
최근 암 줄기세포가 뇌종양 세포의 침윤과 저항성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제 몸속에서 자라는 종양 내부는 매우 이질적이고 다양한 세포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종양의 근원세포인 암 줄기세포만을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고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에 암 줄기세포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한편 고수정은 지병인 뇌종양 투병 중 지난 7일 사망했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9일 조용히 치러졌으며, 12일 고수정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5년생인 고수정은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에서 공부했으며,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의 지병이었던 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으로 뇌나 뇌 주변 구조물에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해 말한다.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다만 조기진단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뇌종양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이뤄지지만 각각에 따른 부작용이 있다.
뇌종양은 말 그대로 뇌에 종양이 생기는 병이다. 종양의 악성도에 따라 악성과 양성으로 나뉘고, 뇌종양을 구성하는 세포에 따라 신경교종, 뇌수막종, 신경초종, 뇌하수체종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뇌종양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므로 초기에 발견하기 힘들다. 증상 없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이며, 뇌종양 환자의 70%가량이 두통을...
일각에서는 뇌종양 투병으로 숨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명확한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망주로 손꼽히던 신예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도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그의 사망 소식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고수정의 데뷔작인 '도깨비' 등이 오르기도 했다.
고수정 사망 소식에 2월에 우리 곁을 떠난...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뮤노멧은 최근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 준비 단계에 있는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 IM156이 기존 면역항암제가 극복하지 못한 약물 내성을 가진 암세포 뿐 아니라 다양한 폐암, 위암, 뇌종양 등 고형암 치료에도 효능을 보였음을 발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바이오 CEO&투자자 컨퍼런스는 전세계 주요 빅파마들이 참석해 각...
임상 1상은 고형 종양 환자에 IM156을 투여해 신약의 안전성과 환자가 견뎌낼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단계적 투여량 확대 연구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진행된 임상 연구결과 독성 등 안전성 분석에서 고용량 투여시 중대 이상 반응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며 “폐암, 위암, 뇌종양 등 고형암 암종에 효능을...
셀리버리에서 개발 중인 항암신약 iCP-SOCS3는 간암, 췌장암, 폐암 및 다양한 고형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뇌종양 등)과 종양 신생혈관억제 분야에서 뛰어난 항암효능을 보여 5개의 적응증으로 미국과 유럽 (EU)에 개별 특허가 출원됐다.
이번 미국특허는 간암을 적응증으로 한 특허 (미국 10385103)에 이어 별개로 췌장암 치료 항암신약으로 받은 것이다....
JW크레아젠은 혈액으로부터 단핵구를 선별해 분화시키는 플랫폼 ‘크레아박스(CreaVax)’를 기반으로 현재 간암(CreaVax-HCC, 임상 3상), 뇌종양(CreaVax-BC, 임상 1/2상) 등의 임상이 진행 중이다. 또 혈액 내 1% 이하로 존재하면서 강력한 항원제시 기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수지상세포 아형(subtype)을 기반으로 하는 파미셀은 전립선암과 난소암 치료제 임상 1상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