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18분 넬리 코다-카린 이세르-김지영
13조 오전 9시29분 고진영-재키 컨콜로노-브리타니 린시컴
15조 오전 9시40분 펑샨샨-아자하라 무노즈-박희영
17조 오전 9시51분 크리스티 커-김세영-안신애
19조 오전 10시2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이민지-이정은6
21조 오전 10시13분 미셸 위-브룩 헨더슨-김지현
22조 오전 10시24분 최혜진-전인지-리디아 고...
우승이 기대됐던 ‘금발의 미녀’ 제시카 코다(미국)는 이날 4번홀(피5)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2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5위에 그쳤다. 동생 넬리 코다(미국)는 이날 7타를 잃어 합계 12오버파 300타로 꼴찌에서 두번째인 공동 71위에 그쳤다. 춘천(강원)=안성찬 골프대기자
-동생 넬리 코다가 한화 소속이 됐는데. 한화 대회 느낌인가.
일단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 받아 영광이고, 뛰어난 한국 선수들의 플레이와 좋은 코스를 경험하는 것 도움 많이 된다. 넬리가 한화 소속이 된 것 멋지다. 좋은 팀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도 한화 선수들을 팀한화라고 할 정도로 소속감도 많고, 결속력도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 위한 투어밴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
▲SBS골프, 3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3라운드 성적(2일)
한화와 계약을 한 넬리 코다(미국)의 언니인 ‘금발의 미녀’ 제시카 코다(미국)가 ‘무빙데이’에서 국내 팬들에게 시원한 명품샷을 선사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컷오프를 걱정했던 제시카는 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상금, 대상, 다승,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2언더파 70타로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김인경(29)은 넬리 코다(미국) 등과 함께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올랐지만, 넬리 코다 언니 제시카 코다(미국)는 1오버파 73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7오버파 79타로 컷오프 위기를 걱정하게 됐다.
프로...
한화그룹과 스폰서 계약을 한 넬리 코다(미국)가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첫날 경기에서 언니보다 멋진 경기를 보였다.
넬리는 31일 강원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단조로운 경기를 펼쳐 1언더파 71타로 마감했다.
넬리는 제시카...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인 태국스타 아리야 주타누간, 제시카 코다와 넬리 코다 자매, 그리고 LPGA투어에서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한 노무라 하루(일본)와 신지은(25·한화), 지은희(31·한화)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JLPGA투어에 진출한 첫해 2승을 거둔 한화골프단 소속의 이민영(25)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