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고 노무현 대통령 조롱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또래오래 치킨의 트윗글이 화제다.
2일 또래오래 치킨 공식 트위터에는 "일베충을 튀겨달라는 주문이 자꾸 들어오는데 또래오래는 깨끗한 기름으로 100% 국내산 신선한 냉장닭만을 튀기며 벌레는 보이는 대로 박멸하는 위생적인 치킨입니닭이다"라며 "옳지않은 것에도 네네하지...
2일 네네치킨이 노무현 대통령 합성사진 파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웹툰 작가 윤서인의 소신발언이 화제다.
이날 윤서인 작가는 SNS 통해 “감히 신성불가침한 성역(고 노무현 대통령)을 건드린 죄값으로 이제는 한 치킨 프렌차이즈(네네치킨)를 다 문닫게 해야된다고 나섰구나. 유신시대 군화발보다 더 무서운 자칭 약자?님들의 권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네치킨. 유재석의 광고로도 유명한 치킨프랜차이즈죠.
최근에는 싱가포르와 호주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정도로 '잘 나가는' 업체인데요.
그런데 1일 저녁 7시께에 올라온
한 개의 페이스북 게시물 때문에 하루 아침에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습니다.
홍보성 문구와 함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커다란 닭다리를 들고 있는 합성사진이 올라온 겁니다.
특히 이...
네네치킨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으로 마케팅을 벌여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관리 책임을 물어 담당자 모두 직위 해제 방침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네네치킨 측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진을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 담당직원이 해외휴가 전 별 의도 없이 지사 페이스북에 예약 게시해 논란이 됐다”라며 “관리 책임을 물어...
이준석 "입맛은 굽네인데 연관검색어에 네네치킨이…"
네네치킨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으로 불매운동까지 빗어지는 가운데 이와 관련 일침을 날린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의 페이스북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일 이준석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연관검색어에 네네치킨이 뜨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네네치킨 불매운동, 또래오래 글 새삼 화제 "벌레는 튀기지 않아요"
유명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이 소비자의 원성을 사 불매운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경쟁 치킨 업체인 또래오래의 과거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18일 또래오래는 "일베충을 튀겨달라는 주문이 자꾸 들어오는데 또래오래는 깨끗한 기름으로 100% 국내산 신선한...
네네치킨 대표이사가 노무현재단에 직접 방문해 사과를 전했다.
1일 네네치킨 자사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 합성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네네치킨의 대표이사가 2일 노무현재단을 사과 방문했다.
네네치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3명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신수동 노무현재단 사무실을 찾아 지금까지 파악한 경위 및 조치사항을 설명하고 사과의 뜻을...
'네네치킨'
네네치킨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개 논란이 된 가운데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네티즌의 네네치킨에 대한 비난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1일 오후 6시 30분께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에는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글과 함께...
네네치킨 불매운동, 다음 아고라 청원만 3개…이준석 "애꿎은 가맹점주 피해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이미지를 페이스북 계정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네네치킨에 대한 불매운동이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이다. 일부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불매운동 참여 청원 글을 올리고 있다.
2일 오후 3시 현재 다음 아고라에는...
모델 국민 MC 유재석을 통해 신뢰의 이미지를 쌓아온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으로 마케팅을 벌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쯤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 계정에 노 전 대통령이 커다란 닭다리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이준석 "네네치킨 불매운동, 엄한 가맹점주 잡는 일이다"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네네치킨 불매운동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준석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네치킨 본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과를 받되 불매운동까지는 하지 말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준석 위원장은...
네네치킨, 노무현 대통령 조롱 광고 논란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 논란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네네치킨 본사 페이스북 페이지와 경기서부지사 페이지에는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내용의 평범한 광고 글이 게재됐다.
그러나 이...
네네치킨 2차 사과문 "지사 페이스북 관리자가 휴가중에 올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이미지를 페이스북 계정에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네네치킨이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이 사과문에는 문제의 이미지가 올라오게 된 경위가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네네치킨은 2일 오전 6시경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사진 페이스북 게재로 국민...
김용민, 네네치킨 논란에 쓴소리 "진정성 없는 사과, 광고는 흥했는데 기업은 망했네"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네네치킨 논란에 대해 쓴소리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김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치고 빠지는 네네치킨. 화제를 모았으니 소기의 목적 달성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글에서 "'죄송하다' 마음에 없는 멘트로 효과적...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키자, 일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불매운동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네네치킨 측의 섣부른 해명이 사태를 더욱 키웠다는 지적이다.
1일 오후 7시께 네네치킨 페이스북 계정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게시물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노 전 대통령 희화화로 문제를 빚었던 사례들이 주목받고 있다.
네네치킨은 지난 1일 자사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15년 7월1일 오후 7시경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및 네네치킨 본사 페이스북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네네치킨, 故 노무현 대통령 조롱 게시물 사과…"정확한 경위 파악하겠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네네치킨 측은 논란이 불거지자 이 게시물을 삭제했으며 사과문을 올렸다.
1일 오후 네네치킨은 자사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15년 7월...
네네치킨이 싱가포르에 이어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네치킨은 호주 멜버른 지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멜버른 내에만 3호점까지 출점이 확정된 상태며, 이후 박스힐(Box Hill) 지역과 하이포인트(Highpoint) 등을 비롯해 호주 전역에 50개의 점포를 열 목표를 잡고 있다.
네네치킨 호주 매장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