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네어 레코즈, 결국 해산…빈지노-더콰이엇 각자의 길로 “새로운 도전”

입력 2020-07-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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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 레코즈 (출처=도끼SNS)
▲일리네어 레코즈 (출처=도끼SNS)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산한다.

6일 일리네어 레코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해산 소식을 전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2011년 1월 도끼와 더콰이엇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빈지노는 같은 해 6월 합류했다. 이후 이들은 어떤 멤버도 영입하지 않고 완벽한 삼각형을 유지했지만 지난 2월 도끼가 일리네어를 떠나며 균열이 발생했다.

이후 지난 2일 빈지노 역시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빈지노는 “논의 중이긴 하지만 마무리되지 않은 이야기”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던 일리네어 레코즈는 약 4일 만에 레이블 해산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나의 학창 시절을 함께해줘서 고맙다”, “막상 해산한다니 마음이 허하다”, “어디서든 응원하겠다”라며 아쉬움과 응원을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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