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상장한 나우아이비캐피탈의 6개월 보호예수가 만료되면서 투자금 회수(엑시트) 가능성이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지만 최대주주인 솔브레인과 나우IB 측은 엑시트는 없다고 일축했다.
솔브레인 관계자는 5일 나우IB 엑시트 계획에 대해 “현재 진행되거나 논의되고 있는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나우IB 관계자도 “지난해 10월 4일 상장하면서...
2013년 나우IB캐피탈이 인수한 크라제버거는 법원이 지난달 매각을 진행했지만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다. 또 지난해부터 잠재적 매물로 꼽히는 KFC도 실적 부진으로 이를 인수한 CVC캐피탈이 아직 매각작업에 착수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2011년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가 사들인 놀부도 잠재 매물이지만 실적이 신통치 않아...
매각 대상은 2014년 당시 크라제버거를 인수한 신기술금융사 나우IB캐피탈이 삼양식품과 공동 출자해 조성한 펀드 보유지분 100%다.
크라제버거는 1998년 압구정 영업점 1호를 개점한 이후 약 14년간 국내 수제버거 업계 1위를 지켜온 토종 브랜드다.
2000년대 중반까지 승승장구 한 크라제버거는 무리한 사업 확장 등으로 인해 2013년 법원의 회생절차를...
이번 투자유치 금액은 나우IB캐피탈이 결성한 ‘나우그로쓰캐피탈사모투자합자회사’에서 CB투자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SGA는 나우IB캐피탈이 국민연금의 출자를 받아 올해 결성한 펀드를 통해 그룹내 상당한 투자가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 의미를 두고 있다.
나우IB캐피탈은 회사의 성장성 및 사회환원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투자를...
21일 교직원공제회에 따르면, 국내 블라인드 PEF운용사 선정방식은 2015년 중 국내 기관투자자로부터 기 선정된 운용사를 대상으로 매칭(matching)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PEF 운용사 선정결과, 대형펀드 부문에서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중형펀드 부문에서는 나우IB, 엑셀시어, 프리미어가 각각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규모 기업 거래를 주로 하는 라지캡 PEF 부문에서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3곳이 선정됐고 중소·중견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미드캡 PEF 부문에서는 나우IB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홍콩계 엑셀시오르캐피털, JKL파트너스 등 4곳을 각각 뽑았다.
라지캡 PEF 위탁운용사와 미드캡 PEF 위탁운용사는 각각...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냉동식품 제조·판매업체 ‘새아침’ 매각 예비입찰 결과 해태제과와 삼립식품, 삼양식품의 최대주주인 내츄럴삼양, SM그룹 계열사 우방건설산업, 농식품 전문 PEF 운용사 나우IB캐피탈 등 5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새아침은 1976년 세워진 만두류 냉동식품 제조회사로 만두, 크로켓, 돈가스 등의 냉동식품을 하루...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가온미디어는 전일보다 330원(4.95%) 오른 699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가온미디어는 공시를 통해 전일 70억원 규모의 영구 CB와 3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CB와 BW의 발행 대상은 국민연금이 주요출자자인 아주IB나우 사모펀드(PEF)와 교원공제회가 주요출자자인 IBK아주 스타시커스 PEF다.
92%) 내린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키움스팩1호 설립에는 키움증권을 비롯해 나우IB캐피탈, ACPC, 솔본인베스트먼트, 동양인베스트먼트가 공동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향후 LED응용(AMOLED) 등 유망 IT 기업과 합병하기 위해 관련 산업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키움 제1호 스팩 설립에는 키움증권을 비롯해 나우IB캐피탈, ACPC, 솔본인베스트먼트, 동양인베스트먼트가 공동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대표이사 역시 대상 기업 선정은 물론 경영정상화 과정까지 고려해 정해졌다. 키움 제1호 스팩의 대표이사는 나우IB캐피탈 대표이사인 이승원 씨이다. 이승원 대표이사는 장기신용은행, 테크노세미켐 등을 거쳐...
인수·합병(M&A) 자문기관 소시어스, 구조조정 및 투자 전문기관 나우IB캐피탈,디스플레이·LED분야 자문회사 디스플레이뱅크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대표는 전 산업은행 M&A실 출신인 이병국 대표로 그동안 두산그룹의 M&A에 참여한 전문가로서 현재 소시어스를 이끌고 있다.
한국투자신성장1호스팩은 상장 후 발광다이오드(LED)...
회사 관계자는 "한국기술투자 주식회사와 나우 IB 주식회사가 전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베텐벨로부터 담보로 취득하고 있는 세스넷 발행 보통주식 320만주에 대한 담보권을 실행함에 있어서 인수인의 김세일, 김수웅으로해 처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세일 대표와 김수웅씨의 지분율은 각각 160만주(10.90%)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세스넷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