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과와 배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정부는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고, 송 장관은 대책 추진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충북 충주 최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송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평소보다 많은 물량을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선별 과정에서 확보되는 비정형과와...
제도
△농식품부, 과수 생산자단체와 설 명절 안정적인 과수 공급을 위해 총력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가축분뇨 에너지화로 저탄소 녹색 축산업 이끈다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133:30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현장 간담회(상주)
△농식품부 차관 14:30 스마트팜 수출기업 방문(평택)
△농식품 수출기업 대상 농식품글로벌성장패키지...
발표
△건전한 과수묘목 공급 활성화를 위한 무병화인증제 등 추진
△농식품부, 사료의 안전·품질관리 강화 추진
△지역농림어업 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
△국내 종자산업 꾸준한 성장세
△농식품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마련 실무협의회 개최
28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농촌 인력 지원 확대로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강원도 평창의 사과 과수원에서 실사용 환경의 검증을 마쳤고 내년도 본격 양산 판매한다.
농업 로봇으로 밭 작업용 다목적 관리 로봇과 제초로봇을 내년도 실증시험을 진행 후 2025년 출시할 계획이다. 정부에서 2022년 63%인 밭농업 기계화율을 2026년 77%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밭 작업용 로봇들이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할 수 있는 정밀농업...
연구팀은 “농업의 경우, 호우특보, 대설특보, 태풍특보와 같이 강수량이 크게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과수작물의 생산효율성이 낮아질 수 있으며, 강수량 및 상대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병해충 피해가 다발해 부정적 영향이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 및 보험업의 경우에도 총강수량이 1m 증가하면 장기성장에 3.62% 수준의 부정적 효과가 발생할...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유리온실, 비닐하우스 등을 이용해 과수, 채소, 꽃 등을 재배하는 시설원예농가는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정부는 시설원예농가를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지만 초기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보급률은 낮은 수준이다.
이번 민·관 협력사업은 기업이 농가에 고효율 냉난방시설 설치 비용의...
스마트 로봇 방제기는 과수에만 집중해 농약을 살포하고, 라디오파를 이용해 소고기 숙성 기간을 단축하는 연구도 성과를 거뒀다.
농촌진흥청은 이같은 올해 농업 연구개발 성과를 알리기 위한 '2023년 농업과학기술 우수성과 공유대회'를 7일 aT센터에서 개최한다. 농업 분야 전문가 의견과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화 기초연구 △미래 성장 기초연구...
TYM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유럽 거점 국가에서 2026년까지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유럽 시장에 맞는 과수용 트랙터 신제품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별로 특화된 작업기 솔루션 제공을 위해 지역 작업기 브랜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거래선을 강화해왔던 노력이 실현되고 있는 단계”라며 “전시회와 주요 파트너사와의 스킨십을 통해 지역별 세부...
올해 대회에는 채소, 과수, 화훼, 수출 등 6개 분야에 총 40개 품종이 출품됐고, 종자산업 발전 기여도, 소비자 기호도 등을 심사해 최종 8개 품종을 선정했다.
이날 대통령상은 농우바이오의 굿모닝백다다기가 수상했다. 일조량이 부족하고 저온다습한 환경에 강해 겨울철에도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고, 흰가루병, 노균병 등에 강한 내성을 가졌다.
국무총리상에는...
100년 전통의 역사적 사유지로 알려진 이곳은 저택과 정원, 과수원, 산책로 등을 갖춘 곳으로 면적만 265헥타르(약 265만 ㎡)에 달한다.
두 정상은 점심과 산책을 함께하고 장관급 인사들이 배석한 소규모 회의를 거쳐 4시간가량 심층 회담을 연다. 이와 별개로 시 주석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미국 거물 기업인들과 리셉션을 진행한다.
한편 회담에 앞서...
이곳은 저택과 정원, 과수원과 산책로 등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회담에는 점심과 산책,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등이 배석한 소규모 회의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며 “15일 오후에는 시 주석이 미국 기업인들과 리셉션에 두 차례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국 정상은 다양한 양자 간·글로벌 문제를 놓고 약 4시간가량 심층 회담을 열 것”...
임기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8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과일 선별·저장·출하 현장인 과수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사과 조기 출하 및 못난이 사과 출하 확대 계획 등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임 재정관리관은 "요즘처럼 물가가 불안한 상황에서는 물가가 민생이며 그 중에서도 먹거리 물가안정이 최우선 정책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마늘과 양파는 경작신고를 통한 적정 재배면적관리(수급안정), 배와 사과 등 과수는 품종개량 및 내수활성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이 같은 자조금의 계획을 평가해 매칭 자금을 50~100%까지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단체별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으로 자조금 단체가 품목 대표조직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
과수원의 골칫거리인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로봇이 개발됐다. 스스로 경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어 노동력을 줄이고 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원 안에서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 로봇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과수원 잡초 제거 작업은 노동력이 많이 들어 고령, 여성 농업인이...
국내 유통되는 과수 묘목은 30~60%정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경우 생산량은 20~40%가 감소하고, 과수는 당도가 떨어지거나 착색이 불량해져 상품성이 떨어진다.
종자원은 2019과수묘목총괄기관으로 지정되고 지난해부터 사과를 포함한 5대 과종에 대한 무병묘 생산과 공급에 나서고 있다.
김 원장은 "종자원은 유전자분석으로...
대동은 노지 농업의 스마트화를 시작하고, 이를 고도화해 중장기적으로 밭, 과수 농업 스마트화에 필요한 농업 로봇, 정밀농업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더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고 통제 가능한 농업 솔루션과 플랫폼을 선보여 국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작물과 기능성 작물의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제공하는...
실제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가족 등 100여명은 경기 안성에 위치한 과수원에 모여 후원할 총 180박스(약 1300㎏) 분량의 배를 직접 수확하고 포장하며 농가 일손을 도왔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봉사활동에 많은 임직원·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을 꼽았다. 앞서 지난 7월 현대차증권은 임직원들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농경연에 따르면 정부의 수거·처리 대상인 밭과 과수원에서 나오는 영농부산물은 전체 영농부산물의 36%에 해당하는 약 342만 톤 수준이지만 현재 2450대 규모의 파쇄기 임대사업을 통해 처리 가능한 물량은 29만4000톤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자체는 영농기 이전과 수확기 이후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집중단속도 벌인다. 불법 소각이 적발되면...
1일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하이패스·원톨링 과수납 발생 건수는 총 31만 건, 금액은 약 7억7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기준 4만4000여 건이었던 과수납은 지난해 7만6000여 건, 올해엔 7월까지 4만여 건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반대로 실제 요금보다 적게 납부된 소수납은 같은 기간 총...
제주도 로컬브랜드 ‘당신의과수원’의 오성훈 대표는 “전국별미에 입점하기 전과 비교해보면, 매출이 3배 이상은 족히 증가했다”며 “요새는 생산량 맞추기 위해 일일 판매량을 제한하는 게 필요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플랫폼이 기술과 마케팅 경쟁력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우수 상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팔도장터 마지막 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