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은 비정규 희생 가속화 과도한 정규직보호 정의롭지 않아 노동개혁없이 경제난 타개 어려워 2010년 이후 한국 경제는 장기 저성장국면에 접어들었다.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연평균 성장률은 2.4%이고 농업, 광공업, 서비스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2.1%, 2.5%, 2.4%였다. 이제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과거와 같은 고도성장은 일어날 수가 없다. 1인당 실질 GDP가 연 3% 이상 성장한다면 매우 반가울 것이다. 국제기구에서는 이미 한국을 선진국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다. 반길 일
2025-08-3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