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먹은 하마’ 세빛섬 개장…어떻게 운영되나

입력 2014-10-15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빛섬 개장

▲15일 열린 세빛섬 개장행사 모습.(뉴시스)

‘세빛섬’이 준공 3년만에 개장한 가운데, 운영 방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세빛섬은 총 연면적 999㎡로 컨벤션센터, 카페 등이 있는 가빛섬,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수상 레저시설이 들어올 솔빛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사는 ㈜효성이다. ‘세빛섬’은 2011년 준공됐지만 운영사 선정등의 문제로 약 3년간 문을 열지 못했다. 지난해 서울시와 효성이 운영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개장하게 됐다.

효성은 세빛섬을 20년 간 무상으로 사용한 후 시설을 기부체납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했다. 효성은 세빛섬의 지분 57.8%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85,000
    • +1.58%
    • 이더리움
    • 5,269,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54%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233,700
    • +2.23%
    • 에이다
    • 637
    • +1.43%
    • 이오스
    • 1,114
    • -1.07%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1.71%
    • 체인링크
    • 24,600
    • -0.24%
    • 샌드박스
    • 636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