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6년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모닝옐로우는 매일 아침 떠오르며 서울시민의 하루를 여는 아침해에서 추출한 색이다. 이번 서울색은 시민들이 바라는 무탈하고 맑은 하루의 활력을 담았다.
서울색은 도시와 시민의 일상과 관심사, 변화를 반영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 사회·기후·라이프
“고터(고속터미널)·세빛관광특구는 한강을 품은 서울 내 첫 특구입니다. 한국 문화와 음악, 뷰티 등을 이곳에서 모두 모아 보여주겠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7일 ‘고터·세빛관광특구’ 청사진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전국 유일하게 한강을 품은 관광특구로 서초구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복합 문화 관광지를 조성을 목표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2025 한강페스티벌_가을’이 열린다.
13일 서울시는 18일부터 26일까지 한강 수상 및 여의도·반포·뚝섬 등 6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이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핫둘 핫둘 건강한 한강산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건강 챌린지, 댄스 페스티벌, 노을 음악회 등 시민들의 활력
서울시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18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도시 생활 속 여유로운 이동수단이자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께 드리는 선물’을 주제로 취항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도시 한복판이 무대가 되고 강과 다리는 무대 장치로 변신합니다. 도심 랜드마크는 특별한 색으로 빛나 눈길을 끌고요. 하늘 위에는 드론이 날아다니고 분수가 노래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죠. 탄탄한 팬덤과 화
서울시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축제 기간을 평년보다 긴 30일로 편성해 한강 수상과 10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피서 명소인 한강뷰 인피니티 풀과 난지 물놀이장에서는 3주간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3개의 특별한 문화·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세빛섬서 열려국제아동입양 협약 비준…10월 초 시행 예정
오늘날 국제 사회에 자국 우선주의 기조가 확산되면서 신뢰와 합의에 기초한 국제 협력 체계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25일 ‘헤이그 국제사법 회의 아시아‧태평양 주간 서울 2025(HCCH Asia Pacific Week Seoul 2025
전 세계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안티노리’⋯기네스북에도 등재예르만·스택스 립 등 와이너리 인수 공격적 행보⋯포트폴리오 확장
이탈리아 와이너리 '안티노리(Antinori)'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무려 670년 동안 가족들이 가업을 이어오며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가문으로 기네스북에도
통일신라 시대 해상 영웅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진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서울특별시 세빛섬에서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바다의 날은 바다가 가지는 경제적, 환경적, 역사·문화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
그룹 세븐틴의 신곡을 깜짝 ‘스포일러’하는 자리에서 ‘떼창’이 쏟아졌다.
25일 서울 잠수교에서는 세븐틴의 정규 5집 컴백을 하루 앞두고 ‘비-데이 파티 : 버스트 스테이지 @잠수교(B-DAY PARTY : BURST Stage @잠수교·이하 버스트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멤버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터질 듯한 에너지가 현장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세븐틴은 영원에 도전한다(SEVETNEEN WILL CHALLENGE ETERNITY)”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메시지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수놓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하이브 사옥 외벽에 세븐틴 공식 로고와 ‘SEVENTEEN WILL CHALLENGE ETERNITY’라는 문구를 입혔다. 세븐틴과 캐럿(
이번 주말, 한강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
16~18일 문화예술과 여가를 즐기는 ‘한강페스티벌_봄’ 행사가 열린다.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 모두 즐거운 봄 축제를 만낄할 수 있다.
◇한강별빛소극장&퍼레이드
16일 오후 3시~9시, 17~18일 오후 1시~9시,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옆 잔디마당에서 동화 속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담은 가족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아이돌이라면 응당(?)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마의 7년'. 데뷔로부터 7년을 맞는 아이돌 그룹은 분열,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일종의 징크스입니다.
그러나 이 징크스를 넘어 8년, 9년 기
동아제약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가 주최한 ‘메리 오케스트라 한강공원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개방형 음악회로 11일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에서 진행됐다. 음악회는 메리 오케스트라와 일본 메이지대학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동아제약은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ㆍ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은 25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에서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Ukraini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UCCI)와 경제 및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산업 및 기술 교류 확대,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울이 또 한 번 아시아 미식의 중심지로 떠오른다. 22~26일 닷새간 올해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0일 시가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권위 있는 미식 평가지로 손꼽히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주최사인 50 BEST(영국)의 아시아권 행사다. 월드 50 베스트 레스
아영FBC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무드서울’이 한강 대표명소 ‘세빛섬’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인, 칵테일, 맥주 등 총 30가지의 주류를 2만9900원에, 오후 7시부터 10시 40분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동행 고객, 경기권 외 거주 고객에겐 웰컴 드링크를 1인 1
이랜드의 한강유람선 이크루즈가 서울 관광 인프라 부문에서 2025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2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크루즈는 16일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2024 서울관광인의 날’ 시상식에서 호텔을 제외한 관광 전문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크루즈가 한강의 유일한 유람선 사업자로서 굵직한 MICE(기업회의·포상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대 규모 블라인드 와인 시음회 ‘서울의 심판’ 우승 와인을 단독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0월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최고의 와인을 선발하는 ‘서울의 심판’ 블라인드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서울의 심판 1위의 영예에 오른 레드·스파클링 와인을 각각 2500병 한정으로 판매한
서울시, 2025 서울색으로 ‘그린오로라’ 선정남산타워, 광화문광장 등 주요 명소 물들여오세훈 “시민께 마음의 안정‧편안함 선물”
내년 남산서울타워, 광화문광장 등 서울시 곳곳이 올여름 밤 정취를 담은 ‘그린오로라(GreenAurora)’ 색으로 물든다. 서울시는 ‘그린오로라’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위로와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