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동시조합장 불법선거 강력 단속 돌입

입력 2014-10-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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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처음으로 치르는 동시조합장 선거를 맞아 검찰이 선거사범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15일 전주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이원곤 형사1부장과 공안전담 검사 3명, 7개 경찰서 수사과장, 전북도선관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는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 대비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3월 11일 처음으로 치르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의 불법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적발 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금품선거 사범, 흑색선전, 조합 임직원 선거개입 등을 3대 중점 단속 사안으로 정했다.

이밖에도 검찰은 선거사범 전담반을 편성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별 전담검사제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에서는 농협 38곳, 수협 1곳, 산림조합 5곳의 조합장 선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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