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이란? 팔꿈치·무릎에 흰 각질 생기면 의심… 20대 전후에 주로 발생

입력 2014-10-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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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이란'

(사진=뉴시스)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와 함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주의해야할 게 바로 건선이다.

건선이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된 부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으로, 조직학적으로 표피의 증식과 진피의 염증이 특징이다.

전형적인 건선 병변 모양은 작은 좁쌀 같은 발진으로 시작해 그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나타나고 주위에서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쳐지거나 커지면서 주위로 퍼져 나간다. 피부 각질은 쉽게 벗겨져 나가며 피부는 점차 두꺼워지고 가려움증은 심하지 않다.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머리부분에 많이 생기고 이 외에 손발바닥, 성기, 정강이 부위, 손발톱 등에도 흔히 나타난다.

건선은 만성 피부병의 대표적 질환으로 대부분의 건선은 만성적인 장기간의 경과 중 악화와 호전을 반복할 수 있다.

건선은 주로 20대 전후의 나이에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대개 늦가을이나 겨울에 처음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 가벼운 건선 증상이 크게 악화되기도 한다. 햇빛을 쪼이면 호전되는 수가 있으며 스트레스 후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건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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