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中ㆍ유럽 덕에 달러강세 제한적일 것"

입력 2014-10-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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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현재 달러 강세가 향후 제한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8일 “달러 강세 심리를 강화시켰던 중국과 유럽의 경제 지표가 앞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중국의 경기부양책, 유럽의 양적완화 정책이 시차를 두고 경제지표에 반영될 경우 이들 지역의 경제 지표 개선 추세가 좀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관측이다.

나아가 유로화 약세에 따른 유럽 수출 증가 효과, 지나친 엔저에 대한 일본의 경계심 등을 감안하면 달러 강세는 현재 정점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유럽중앙은행(ECB)의 2차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시행과 아시아 신흥국의 경기부양 정책 등을 고려하면 유럽과 아시아 신흥국의 매력이 다시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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