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베트남 서기장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4-10-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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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1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응웬 푸 쫑 당 서기장과 만나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응웬 푸 쫑 서기장은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이어 양국 최고위층 인사 교류의 일환으로 30일 한국을 방문했다.

쫑 서기장은 이날 성 회장과 만나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72'를 성공리에 건립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상호간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성 회장은 이에 대해 "경남기업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 온 만큼 앞으로도 베트남의 사회·경제 인프라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 베트남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남기업은 1967년 베트남에 진출해 현재까지 약 16억 달러 규모의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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