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동남아 조선소 설립 타당성 검토”

입력 2014-10-01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중공업이 동남아시아 지역 조선소 설립을 검토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1일 동남아시아 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에서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건조하고, 동남아에서는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반 상선 등을 만들어 인건비를 절감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거제조선소는 중장기적으로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로 집중하고, 중소형 선박은 동남아지역에 거점을 만들겠다는 중장기 전략으로 동남아 조선소 설립이 거론되고 있다”면서도 “아직 타당성을 검토하는 단계일 뿐 구체화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전태흥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CFO)도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IR 행사에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등을 (동남아 조선소) 후보지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40,000
    • +0.84%
    • 이더리움
    • 2,665,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0.23%
    • 리플
    • 1,511
    • -1.11%
    • 솔라나
    • 104,900
    • +0.19%
    • 에이다
    • 272
    • -0.73%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5%
    • 체인링크
    • 11,570
    • -0.86%
    • 샌드박스
    • 58.83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