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홍도
30일 오전 9시 11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안군 홍도 인근에서 좌초한 이 배에는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탑승객을 모두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승객들은 홍도항으로 입항 중이다.
입력 2014-09-30 10:12
신안 홍도
30일 오전 9시 11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안군 홍도 인근에서 좌초한 이 배에는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탑승객을 모두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승객들은 홍도항으로 입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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