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풍웡' 중국 동부 상륙…막대한 피해 발생

입력 2014-09-23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16호 태풍 '풍웡'(FUNG-WONG)이 중국 동부지역에 상륙,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풍웡이 22일 오후 7시 35분(현지시간) 저장(浙江)성 샹산(象山)현 연해지역에 중심부 최대풍속 10급(초속 28m), 최저기압 985헥토파스칼(hPa)의 위력으로 상륙했다고 밝혔다.

저장성 민정청은 이번 태풍으로 22일 밤 10시까지 원저우(溫州), 타이저우(臺州), 닝보(寧波) 등에서 35만 명가량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1만 명가량이 긴급대피한 것으로 집계했다.

태풍이 지나는 길목에 있는 이들 지역에는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이 침수되고 주택들이 무너지는 재산피해가 났다.

유아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은 수업을 멈추고 학생들을 귀가시키거나 아예 수업을 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기상대는 풍웡이 23일 오전 8시 현재 저장성 항저우(杭州)만 부근을 지나고 있으며 상하이(上海)와 장쑤(江蘇)성을 거쳐 한반도 남부 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54,000
    • +1.82%
    • 이더리움
    • 2,610,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299,300
    • +1.46%
    • 리플
    • 1,734
    • +1.88%
    • 솔라나
    • 108,200
    • +4.84%
    • 에이다
    • 246
    • +1.65%
    • 트론
    • 491
    • +0.41%
    • 스텔라루멘
    • 32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60
    • +2.35%
    • 체인링크
    • 11,990
    • +1.52%
    • 샌드박스
    • 86.22
    • +1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