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민은행 전산센터 압수수색

입력 2014-09-16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15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국민은행 전산센터를 압수수색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전산센터에서 KB금융지주 김재열 전무(CIO·최고정보책임자)를 비롯한 IT 관련 임직원들의 내부 이메일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주전산기 교체 과정에서 오고 간 내부 의견을 확인하려고 제한적으로 이메일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 국민은행 주전산기 전환사업과 관련해 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 김재열 전무(CIO), 문윤호 IT부장, 조근철 국민은행 IT본부장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김 전무 등은 국민은행 주전산기의 IBM시스템을 유닉스(Unix)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리스크를 은폐하고 자회사에 협박성 지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메일 내역을 분석해 주전산기 교체 과정에서 대가성 거래가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94,000
    • +2.1%
    • 이더리움
    • 2,994,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72%
    • 리플
    • 2,027
    • +1.25%
    • 솔라나
    • 126,500
    • +1.36%
    • 에이다
    • 381
    • +0%
    • 트론
    • 420
    • -1.87%
    • 스텔라루멘
    • 22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90
    • -1.27%
    • 체인링크
    • 13,190
    • +1.07%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