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주요 대학 수시모집 마감…경쟁률 소폭 상승

입력 2014-09-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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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캠퍼스 23.04대 1, 이화여대 15.9대 1 기록

서울 지역 주요 대학 수시모집 마감

서울 지역 상당수 대학이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5일 마감했다.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오른 가운데 전형별로는 논술고사를 치르는 전형의 경쟁률이 높았고 의과대학과 경상계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려대 안암캠퍼스는 2986명 모집에 6만8783명이 몰려 전체 경쟁률 2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1210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 5만2519명이 지원해 43.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화여대는 1871명 모집에 2만9697명이 몰려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년도(14.4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성균관대는 전체 경쟁률이 29.1대 1로, 중앙대 서울캠퍼스는 전체 경쟁률 27.6대 1을 기록했다.

이 밖에 한국외대가 전체 경쟁률 24.29대 1, 동국대 20.06대 1, 세종대 17.93대 1을 보이는 등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했다.

한편 경희대는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를 합쳐 3097명 모집에 7만2197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 23.31로 작년 25.34대 1보다 소폭 낮아졌다.

한양대도 전체 경쟁률 24.51대 1로 지난해(31.75대 1)보다 떨어졌고, 건국대 역시 지난해(21.52대 1)보다 줄어든 20.72대 1을 기록하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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