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사상 최저'

입력 2014-09-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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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지난해 출생 성비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9일 통계청의 '201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여아 100명당 출생 남아의 수인 출생성비는 지난해 105.3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 성비는 2000년대 들어 2001년 109.1, 2003년 108.7, 2005년 107.8로 점차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2007년 106.2로 '정상 범위'에 처음 진입했다. 통상 103∼107이면 정상 성비로 본다.

이후에는 2008년(106.4), 2009년(106.4), 2010년(106.9), 2011년(105.7), 2012년(105.7), 2013년(105.3) 등 7년 연속으로 정상 성비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남자 아이들 어쩌나",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이제 남아보다 여아가 대세",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결혼은 어찌 하나",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세상이 바뀌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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