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사기 혐의와 관련해 홈플러스 본사가 압수수색을 받았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은 4일 서울 강남구 홈플러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7월 경품 행사를 담당하는 보험서비스팀 직원 두 명이 2012년 고가 수입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건 행사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됐다.
입력 2014-09-04 18:28
경품 사기 혐의와 관련해 홈플러스 본사가 압수수색을 받았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은 4일 서울 강남구 홈플러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7월 경품 행사를 담당하는 보험서비스팀 직원 두 명이 2012년 고가 수입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건 행사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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