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ㆍ월세 거래 13만2000건…전년대비 22.5% 증가

입력 2014-08-2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부, 7월 전월세 거래동향

지난달 전ㆍ월세 거래가 작년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전ㆍ월세 거래동향’을 보면 전국의 7월 전ㆍ월세 거래량은 총 13만209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11만2205건)보다 17.7% 증가했다.

전ㆍ월세 거래가 증가한 원인에 대해 국토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입주물량이 증가한 데다 월세소득공제 확대에 따른 단독·다가구의 확정일자 신청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은 9만2515건의 거래가 이뤄져 전년동월대비 28.6% 증가세를 보였고 지방은 3만9580건으로 같은 기간 10.2%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보다 아파트 외 주택의 거래가 더 많이 늘었다. 아파트 거래량은 5만6518건으로 1년 전에 비해 12.9% 증가한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7만5577건의 거래가 이뤄져 3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전세 거래량이 18.5% 증가했다. 다만 월세거래량이 그보다 큰 28.5%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월세쏠림’ 현상도 계속됐다. 전체 주택 기준 월세거래비중은 41.5%를 기록, 전년동월대비 1.9%포인트 증가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강남 대치 은마아파트(76.79㎡)는 전달 3억3000만원에서 이달에는 3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송파 잠실 리센츠(84.99㎡)의 경우 6억5000만원으로 전달과 거래가에 차이가 없었다.

성북 정릉 풍림(59.88㎡) 전세 실거래가는 6월 1억7000만원에서 7월 1억7500만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강북 미아 SK아파트(59.98㎡)는 2억1000만원으로 전달과 거래가격이 동일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군포 산본 세종(58.71㎡)아파트의 전세가가 한달 사이 1억8000만원→1억9500만원으로 상승했고, 의정부 현대아이파크(84.68㎡)는 1억9000만원→1억8000만원으로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39도까지 치솟는다⋯수도권ㆍ광양 폭염중대경보 [날씨]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태풍 '돌핀' 이어 '찬홈' 등장…예상 경로에 한국 '한숨'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09: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99,000
    • +0.69%
    • 이더리움
    • 2,712,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0.16%
    • 리플
    • 1,507
    • -1.18%
    • 솔라나
    • 105,200
    • +0.48%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65
    • +0.22%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38%
    • 체인링크
    • 11,600
    • +0.17%
    • 샌드박스
    • 59.86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