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삼양밀맥스 흡수합병…삼양패키징 물적분할

입력 2014-08-13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양사가 밀가루 제조 계열사인 삼양밀맥스를 흡수합병한다. 용기부문은 물적분할해 삼양패키징을 신규로 설립키로 했다.

14일 삼양사는 개장전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삼양밀맥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2708주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회사측은 "삼양사와 삼양밀맥스가 별도의 법인으로 유지됨에 따른 관리 중복과 인력 배치의 경직성 등을 제거하고, 차입비용 감소 및 설비투자 여력 증대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양밀맥스는 소맥분, 프리믹스 등을 제조ㆍ판매하고 있다. 삼양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378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삼양사는 식품제조사로 삼양홀딩스가 지분 64.1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지난해 매출 1조3453억원, 영업이익 309억원, 당기순이익 190억원을 올렸다.

삼양사는 이와 함께 화학부문 가운데 페트병(PET Bottle)용기ㆍ재활용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삼양패키징을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다. 삼양사는 주력인 식품부문과 화학부문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삼양사, 분할 신설회사는 삼양패키징이다.

회사측은 "각 산업군별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3: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73,000
    • -2.15%
    • 이더리움
    • 2,458,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290,800
    • -0.92%
    • 리플
    • 1,625
    • -1.99%
    • 솔라나
    • 102,700
    • -1.82%
    • 에이다
    • 224
    • -2.18%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83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80
    • -1.78%
    • 체인링크
    • 11,210
    • -2.01%
    • 샌드박스
    • 75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