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계형 창업 40%…"마땅한 대안이 없어요"

입력 2014-07-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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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계형 창업 40%

(사진=뉴시스)

한국 생계형 창업 40%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다. 우리나라의 전체 창업 가운데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위한 '생계형 창업' 비중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자들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 조사기관인 '세계 기업가활동 모니터'는 28일 오전 "한국의 42개월 미만 초기 창업 가운데 생계형 창업 비중이 36.5%를 차지했고, 소득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한 기회추구형 창업은 51%"라고 밝혔다.

1년 전 조사와 비교하면 생계형 창업은 1.5% 포인트 증가했다. 조사 대상인 주요 선진국에 비해 생계형 창업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기업가활동 모니터'가 꼽은 26개 혁신경제국의 생계형 창업 비중은 평균 18%다.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이다. 생계형 창업 비율이 30%를 넘은 곳도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한국 생계형 창업 40%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생계형 창업 40%, 퇴직하면 치킨집이 대세" "한국 생계형 창업 40%, 정부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 "한국 생계형 창업 40%, 퇴직자 재교육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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