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제일모직과 제휴…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할인

입력 2014-07-28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협약식에 참석한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제일모직 조병학 리조트사업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28일 제일모직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탑승객에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서구 이스타항공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과 제일모직 조병학 리조트사업부장(전무)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스타항공 이용 고객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등 시설물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탑승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이스타항공 탑승권 소지자에게는 본인포함 총 4명에게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이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 에버랜드 내 빈폴아웃도어, 에잇세컨즈매장 우대쿠폰, 에버랜드 기념품증정 등의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항공기 기내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무료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자의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킨 건으로, 상생과 협력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라며 “제일모직과의 협력을 통해 시즌에 맞는 내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96,000
    • -1.67%
    • 이더리움
    • 4,635,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3.51%
    • 리플
    • 3,077
    • -0.9%
    • 솔라나
    • 197,500
    • -3.99%
    • 에이다
    • 651
    • +1.4%
    • 트론
    • 418
    • -1.65%
    • 스텔라루멘
    • 358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0.99%
    • 체인링크
    • 20,410
    • -1.54%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