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000억 규모 제약산업 육성 펀드 운용사 선정

입력 2014-07-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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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펀드 운용사 선정 위한 신청접수

보건복지부가 1000억 원 규모의 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를 조성한다.

복지부 28일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사업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국내 제약ㆍ바이오ㆍ의료기기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신약개발 역량제고, 규모의 경제 확보 및 생산시설 고도화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로 복지부 200억원, 한국정책금융공사 500억원 이상(펀드 조성금액의 50%(최대 750억원) 출자예정) 출자를 바탕으로 총 10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9월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제1호 펀드를 조성하고 현재까지 해외진출하고자 하는 바이오ㆍ제약기업 3개사에 28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의 운용사 선정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벤처투자(주)가 공동으로 공고했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31일 한국벤처투자에서 관련 사업내용 및 위탁운용사 선정방안의 세부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위탁운용사 선정은 제약분야 투자 전문성 및 운영성과, 해외 투자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되며 최종적으로 1개의 운영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에 운용사 선정을 원하는 기업들은 선정 공고 후 8월 18일까지 운용사 신청을 접수하고 10월초까지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며, 펀드 결성은 연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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