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교통사고 포르쉐는 반파…엔진은 멀쩡했던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07-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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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교통사고

▲김태균 교통사고 현장(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태균 교통사고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다. 김태균 소유의 스포츠카는 반파됐지만 엔진은 멀쩡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앞쪽에 충돌사고가 있었지만 김태균의 포르쉐는 엔진이 운전석 뒤에 달린, 이른바 '미드십' 스포츠카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32) 선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경찰은 “오전 0시 2분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포르셰 911)를 몰고 귀가하던 김태균과 조모씨의 승용차(쏘렌토)와 추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조씨의 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 이글스측은 김태균이 사고 직후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CT 검사 등 정밀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균이 교통사고 당시 몰았던 차종은 포르쉐 911 카브리올래로 알려졌다, 앞쪽이 크게 파손됐지만 엔진은 운전석 뒤쪽에 자리잡고 있다. 앞 부분이 크게 손상했어도 엔진이 멀쩡할 수 있었던 이유다.

김태균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균 교통사고, 안 다쳤다니 다행입니다 형님”, “김태균 교통사고, 상대방 차량 전복했다고 함”, “김태균 교통사고, 차가 좋아서 그런지 안 다쳤네”, “김태균 교통사고, 운전할 때 늘 조심해야 함”, “김태균 교통사고, 포르쉐 가격은 얼마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균은 사고로 인해 당분간 출전을 힘들 것으로 보이며, 몸 상태를 조율해 24일 NC와의 주중 경기에 대타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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