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경 일부 조직 흡수·해사국 신설 가닥

입력 2014-07-07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양경찰이 해체됨에 따라 해경 수사·정보 분야를 넘겨받는 경찰이 해사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해경 수사·정보 분야 흡수 방안에 대한 질문에 "내부적으로 해사국을 신설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해양 업무의 전문성을 고려했을 때 해경의 수사, 정보 조직을 분산해 경찰의 정보, 수사국에 개별적으로 흡수시키는 것보다는 별도의 해사국을 신설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해사국장은 경무관급이 맡고, 해사국이 설치되면 산하에는 해양정보과, 해양수사과 등 기능별로 과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청장은 "해경 수사·정보 업무 중 해상에서 초동조치를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이를 해경이 일차적으로 한 후 경찰에 넘기게 할지, 경찰이 직접 할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청장은 서울 강서구 재력가 송모씨 살인 사건과 관련, 검찰과 별도로 뇌물 의혹 사건을 자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송씨의 유족으로부터 송씨가 작성한 뇌물 장부를 입수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43,000
    • +1.52%
    • 이더리움
    • 2,637,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1.17%
    • 리플
    • 1,743
    • +1.63%
    • 솔라나
    • 111,300
    • +6.1%
    • 에이다
    • 246
    • +0.82%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2.28%
    • 체인링크
    • 12,070
    • +0.92%
    • 샌드박스
    • 90.66
    • +18.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