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강보합세…“뚜렷한 방향성 부재”

입력 2014-07-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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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띠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008.8원에 출발했다. 그러나 개장 직후 바로 강보합세로 전환됐다.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28분 0.65원 오른 달러당 100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지난 주말 및 이날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없어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하다. 이런 가운데 수출업체 이월 네고물량으로 인한 하락 압력을 외환당국 개입 경계과 레벨부담감이 지지하는 모습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오늘은 대외변수가 제한적인 가운데 부진한 거래를 이어가며 1000원대 후반 중심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선물의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는 1007~1012원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5분 0.3원 오른 100엔당 988.6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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