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합작사로 중국 해상보험 시장 진출

입력 2014-07-01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화재가 이르면 내년 초 중국 손해보험사와 손잡고 중국 해상보험 시장에 진출한다.

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중국 손보사 3~4곳과 함께 해상보험 합작사를 세우기 위해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 중이다. 설립 예정인 해상보험 합작사는 자본금 총1000억원 규모로 삼성화재는 여기에 150억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화재 관계자는 “확인 할 수 없는 사안이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해 4월 중국 보험 감독당국으로부터 사업인가를 받고 국내 손해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중국에서 자동차 책임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다이렉트(직판) 자동차 보험 출시 행사를 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바 있다.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10,000
    • +1.34%
    • 이더리움
    • 4,397,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873,000
    • +10.16%
    • 리플
    • 2,780
    • +1.5%
    • 솔라나
    • 185,200
    • +1.2%
    • 에이다
    • 545
    • +0.93%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1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70
    • +2.76%
    • 체인링크
    • 18,420
    • +1.6%
    • 샌드박스
    • 17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