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국 이어 ‘미국·중동’ 스마트러닝 진출

입력 2014-06-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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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미국과 중동 스마트러닝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교육 콘텐츠 개발업체 피쉬트리와 미국·중동 지역 스마트러닝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쉬트리는 2012년 아일랜드에 설립된 학습 콘텐츠 관련 차세대 ‘학습 관리 솔루션’ 플랫폼 사업자다. 교육 콘텐츠 제작부터 평가, 분석, 콘텐츠 제안 등을 기반으로 적응학습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SK텔레콤은 양방향 수업 솔루션과 교육용 스마트기기 관리 솔루션을 피쉬트리의 ‘HTML5’기반 자체 학습 플랫폼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개발해 미국과 중동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양사는 피쉬트리의 우수한 학습 플랫폼과 SK텔레콤의 교육용 스마트기기 관리 솔루션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의 교육용 스마트기기 관리 솔루션 ‘MDM(Mobile Device Management)’은 학생들에게 지급된 태블릿 PC의 학습 용도 외 사용을 막는 기능을 비롯해 △수업용 자료의 일괄 배포 △학생들의 태블릿 PC 이용 분석 △분실 시 기기 잠금 및 위치 파악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육태선 SK텔레콤 신사업추진단장은 “우수한 학습 콘텐츠 플랫폼을 보유 중인 피쉬트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스마트러닝 분야 선도 사업자로서 파트너사와 글로벌 마케팅과 기술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스마트러닝 분야의 저변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최근 중국 중칭그룹과 중국 내 스마트교실 확산을 위한 MOU를 맺는 등 글로벌 스마트러닝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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