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지표 호조에 하락…10년물 금리 2.62%

입력 2014-06-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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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미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2bp(bp=0.01%) 상승한 2.62%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45%로 2bp 올랐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46%로 1bp 상승했다.

영국 경제조사단체 마르키트이코노믹스가 집계한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7.5로 전월의 56.4에서 오르고 2010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미부동산업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5월 기존주택 매매는 전월 대비 4.9% 증가한 489만채(연환산 기준)로 전월의 466만채(수정치)와 시장 전망 475만채를 모두 웃돌고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국채 입찰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 재무부는 오는 25일 5년물 국채 350억 달러어치와 2년물 변동금리부 국채 130억 달러어치를, 26일에는 7년물 290억 달러어치를 각각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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