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LA 에인절스전 4타수 무안타 2삼진 부진

입력 2014-06-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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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1회초 에인절스 선발투수 맷 슈마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4회에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진으로 타석에서 물러났다. 추신수는 팀이 1-5로 뒤진 6회에도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며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8회 2사 1ㆍ2루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바뀐 투수 헥터 산티아고의 직구를 때려냈으나, 잘 맞은 타구는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에게 아쉽게 잡혔다.

이날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48로 떨어지게 됐다.

한편, 텍사스는 2-5 패를 당하며 5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됐다. 텍사스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6이닝 5피안타(2홈런) 5실점(4자책)으로 추신수와 함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이날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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