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반발 “투쟁하겠다”

입력 2014-06-23 1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경북 전교조가 법원의 법외노조 판결에 반발했다.

전교조 대구지부와 경북지부,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노동단체로 구성된 전교조탄압저지 대구·경북 공동대책위원회는 23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의 판결은 명백한 정치 판결이고 사법부가 행정부의 시녀가 된 수치스러운 사건으로 회자될 것이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노동 탄압의 판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전교조 역사는 교육현장을 혁신하고자 하는 염원을 현실화하는 과정이었고 민주주의 요람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며 "정권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헌법에 보장된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교육 정상화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실천과 투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 대구지부와 경북지부는 전국대의원대회 결정에 따라 전임자를 복귀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오는 27일 조퇴투쟁을 벌인 뒤 규탄대회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57,000
    • +0.33%
    • 이더리움
    • 2,615,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298,500
    • -0.37%
    • 리플
    • 1,708
    • -1.1%
    • 솔라나
    • 109,500
    • -2.14%
    • 에이다
    • 239
    • -2.45%
    • 트론
    • 502
    • +1.83%
    • 스텔라루멘
    • 309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80
    • +0.67%
    • 체인링크
    • 11,910
    • -0.67%
    • 샌드박스
    • 83.8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