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GOP서 총기사고, 10명 사상...양구 아닌 고성 22사단서 발생

입력 2014-06-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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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고성 22사단, GOP 총기사고

▲강원도 고성인근 동부전선의 모습( 사진=뉴시스)

21일 강원도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사고로 장병 5명이 숨진 가운데 알려진 부대는 양구가 아닌 고성에 위치한 부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군 당국에 따르면 오후 8시 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모부대 소속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사고가 발생해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 중이다.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도 있다고 ytn이 보도했다.

총기를 난사한 이 부대 소속 병장은 K-2 소총과 수십 발의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총기사고 이후 도주한 병사의 신원 확보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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