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알티도어, 전반 21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 교체’… 미국 1-0 가나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7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미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선덜랜드)가 가나와의 경기에서 전반 21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13위 미국은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가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전 시작하자마자 터진 뎀프시에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날 미국은 주전 공격수인 조지 알티도어(선덜랜드)를 선발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FIFA랭킹 37위 가나를 맞았다.

그러나 알티도어는 기대했던 플레이를 보이지 못한 채 전반 21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알티도어는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편 알티도어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3주 아웃이던데 알티도어 어쩌나?”,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월드컵에서 햄스트링 부상은 치명적이다”,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어차피 알티도어가 없어도 미국이 이긴다”,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눈물을 참으며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에 울컥했다”,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알티도어를 위해 미국이 이기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88,000
    • -1.76%
    • 이더리움
    • 5,316,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3.83%
    • 리플
    • 732
    • -1.21%
    • 솔라나
    • 235,600
    • -0.17%
    • 에이다
    • 635
    • -2.01%
    • 이오스
    • 1,134
    • -3.24%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0.79%
    • 체인링크
    • 25,590
    • -1.39%
    • 샌드박스
    • 629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