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 직행했다. 이날 리그 페이즈 8차전 경기로 16강에 직행할 1위부터 8위까지의 팀이 정해졌다.
토트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IF 엘프스보리(스웨덴)를
손흥민·황희찬 팀 부진 상황 반전시킬까김민재·이강인 팀 리그 우승 경쟁 나서정우영·이재성·홍현석·황인범 등도 출전 기대
해외축구 팬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경기 시간이 늦은 저녁이거나 새벽이라 다음 날 출근이나 일정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지는 설 황금연휴는 해외축구 팬들에게 보고 싶은 경기를 마음 놓고
'캡틴' 손흥민(32)이 돌아왔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22분 추가골과 후반 32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토트넘은 리그 페이즈에서 승점
대한민국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올 시즌 소속팀에서 공식전 26경기 만에 처음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은 호펜하임을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16일(한국시간) 뮌헨은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뮌헨은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이재성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마인츠가 호펜하임을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마인츠는 1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승 4무 3패(승점 19)를 기록한 마인츠는 리그 7위에 올랐다. 특히 마인츠는 지난달 9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첫 경기에서 졸전 끝에 비겼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025 UEFA UE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트벤테(네덜란드)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최근 유럽대항전 9경기에서 1승 3무 5패의 부진에 빠졌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지휘하는 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치러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전반 12분 만에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타 터진 빅터 보니페이스의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 정복에 나선다. RB 라이프치히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다.
독일 언론들은 앞다퉈 황희찬의 이적 사실을 알렸다.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0억 원)로 추정된다. 빌트 역시 1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추첨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UEFA는 31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챔스 조추첨 결과를 발표하는 동시에 유럽 클럽팀 소속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UEFA 올해의 선
리버풀이 호펜하임을 제압하고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호펜하임과의 1차전을 2-1로 이겼다.
이날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를 공격에 배치하는 4-3-3 진형을 구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이 소속팀에서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터키프로축구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활약하는 석현준은 18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알라냐 오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터키프로축구 수페르리그 4라운드 알라냐스포르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석현준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의 0-3 완패를 막지는
콜롬비아와 칠레가 '코파 아메리카 2016' 4강전에서 마지막 결승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콜롬비아와 칠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솔저 필드에서 열리는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4강전 경기를 펼친다.
콜롬비아는 '코파 아메리카 2016' 8강전에서 페루와 만나 전후반을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
울리 슈틸리케 축구 감독이 이정협, 박주호, 김진수 등이 포함된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및 평가전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이 다시 슈틸리케의 부름을 받았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언급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EPL 27라운드 경기에서 스완지시티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두 선수 모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코리안 더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토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풀타임 활약한 호펜하임이 목전에 뒀던 승리를 아쉽게 놓쳤다.
호펜하임은 23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라인 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3분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3-3으로 비겼다.
호펜하임은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1승6무7패(승점 9)로 최하위
박주호(28ㆍ도르트문트)가 라오스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16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라오스가 홈에서 2실점 이상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도 있지만, 한국 축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 라오스 비엔티안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구자철이 미얀마전 추가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 미얀마와 경기를 펼쳤다.
1-0으로 앞선 전반 29분 구자철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중앙에 있던 구자철이 헤더로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전반 17분 기성용이 길게 이어준 공을 이재성이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이 부상에서 회복해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일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이로써 12일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전과 17일 열리는 라오스전에 나설 태극전사가 확정됐다.
슈틸리케호는 9일 수원에서 훈련한 뒤 미얀마
한국 축구대표팀이 13일 밤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를 통해 전력 점검에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친선경기에서 황의조를 원톱 스트라이커 내세운 4-2-3-1 전술을 가동한다.
황의조의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 맡는 가운데 좌우 날개는 지동원과 이재성(전북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G조 2차 예선전인 한국 쿠웨이트 전이 예정된 가운데 중계채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밤 11시55분(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홈팀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JTBC와 JTBC FOX Sports, 아프리카TV에서 중계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