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영업익 연평균 20% 성장…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06-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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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2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국내 면세점과 중국에서의 고성장에 힘입어 3년간 연평균 20.6%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4만원에서 16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현아 연구원은 “4월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58.8%나 증가해 2분기 역시 면세점 채널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2분기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2.0% 성장한 1364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수익성 좋은 면세 채널의 고성장으로 올해 국내화장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7%, 20.2% 증가한 2조 3539억원과 40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0%p 개선된 17.2%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쟁이 심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도 매년 30% 이상의 외형 성장과 점유율 상승을 시현하고 있다”며“지난해 중국 화장품 매출(중국 법인 + 국내면세점 중국인) 비중은 17.9%로 글로벌 업체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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