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 서비스 우버, 기업가치 182억 달러로 치솟아

입력 2014-06-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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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달러 투자유치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테크놀러지가 뮤추얼펀드 피델리티인베스트먼츠가 이끄는 컨소시엄으루부터 12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들 투자자는 우버 기업가치를 182억 달러(약 18조6000억원)로 추산했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역사가 5년 밖에 안된 신생업체인 우버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일반인이 쉽게 차를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7개국 130여 도시에서 우버를 이용하고 있다.

벤처 캐피탈리스트인 빌 걸리는 “내가 지금껏 봐왔던 벤처투자기업 중 우버가 해외시장을 가장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버의 기업가치는 증시 상장 대기업인 미국 최대 알루미늄업체 알코아나 소니 제록스 등보다 높은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 회사 기업가치는 지난 1년간 네 배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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