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北 평양 전세기관광 다음 달 시작

입력 2014-06-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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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ㆍ5일 코스로 매주 한 차례 출발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비행기로 출발하는 4~5일 일정의 북한 관광이 오는 7월 시작된다고 5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현재 북한과 전세기 관광계약을 맺고 상품을 판매 중인 칭다오 국제여행사 관계자는 “매일 문의하는 고객 수로 볼 때 칭다오-평양 전세기 관광코스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칭다오에서 전세기를 타고 평양에 도착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평양 시내와 묘향산ㆍ개성ㆍ판문점ㆍ남포 등지를 관광한다.

4일 코스의 요금은 3600위안(약 59만원)이고 남포 일정이 포함된 5일 코스는 3980위안으로 각각 매주 한 차례 출발한다.

한편 북한과 중국은 다음 달부터 평양과 지린성 창춘을 잇는 관광전세기도 운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북한은 고려항공이 평양-베이징ㆍ평양-선양 등 2개의 정기노선을 중국에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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