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위성통신 서비스 ‘SK 스마트 샛’ 출시

입력 2014-06-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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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가 위성통신 서비스 ‘SK 스마트 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SK 스마트 샛’은 ‘인말새트(Inmarsat)’, ‘인텔새트(Intelsat)’ 등 인공위성을 통해 제공하는 위성통신 서비스다. 선박·육지·항공기 등 위성통신이 필요한 영역에서 전화·팩스·고품질 데이터 통신까지 지원할 수 있다.

SK 스마트 샛은 특히 선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말새트 ‘E&E(Existing & Evolved)’와 인말새트 4세대인 ‘FB(FleetBroadband)’를 통해 해상에서 바로 인터넷에 접속해 이메일·뉴스 검색 등 인터넷 서비스와 안티바이러스, 해양기상정보, 선박 운항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등의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세계 어디서나 초고속 고품질의 데이터 통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VSAT 서비스도 지원한다. VSAT 서비스는 종량제부터 무제한 정액제까지 고객의 요구에 맞춰 서비스가 가능하다. 데이터를 활용해 저렴한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화상회의, 선박 CCTV 육상관제, 선원 대상 원격교육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연계해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IHO(국제수로기구) 표준규격에 따라 디지털로 제작된 전자해도인 ECDIS(Electronic Chart Display and Information System)를 제공한다. ECDIS는 위성통신과 연계해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선사의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SK텔링크 안태호 마케팅본부장은 “SK 스마트 샛은 해상에서 기후·위치정보·음성통화·데이터 통신 등을 통해 조난·구난 등 비상상황과 선박의 효율적 운항 및 관리를 위해 중요한 서비스”라며 “향후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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