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외국인보험 공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4-05-30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BIO&MEDICAL KOREA 2014 글로벌헬스케어’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과 메리츠화재 기업보험 총괄 윤종십 전무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외국인건강검진안심보험 상품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BIO&MEDICAL KOREA 2014 글로벌헬스케어’ 시상식에서 메리츠화재는 글로벌헬스케어 유공을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정부 차원에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포상하는 자리다. 메리츠화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제휴를 맺고, 약 7개월에 걸친 작업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외국인건강검진안심보험’을 지난 1월 개발했다.

새로운 보험요율을 이용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 부터 보험상품의 특허권에 해당하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건강검진외에 모든 진료과목이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이를 통해 모든 외국인환자들이 안심하고 한국을 방문하고, 의료인들도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수 있는 안정장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0,000
    • -1.34%
    • 이더리움
    • 4,544,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891,500
    • +3.72%
    • 리플
    • 3,038
    • -1.49%
    • 솔라나
    • 198,700
    • -2.55%
    • 에이다
    • 620
    • -3.28%
    • 트론
    • 434
    • +1.88%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50
    • -0.97%
    • 체인링크
    • 20,600
    • -1.44%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