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주열 한은 총재 “비은행 금융기관과 소통 강화할 것”

입력 2014-05-30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운데)와 비은행 금융협회장들이 3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보험, 증권, 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 금융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30일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2011년부터 금융안정이 한은의 새로운 책무가 되면서 비은행 금융기관과의 정보 교류와 소통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은행 금융기관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비약적으로 성장했고, 금융안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며 “한은이 금융안정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자료와 정보수집에 잘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비은행 금융기관의 성장성이 둔화하고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물경기 회복,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또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어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각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금융소외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 커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이란 전쟁 장기화하면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할 것 [중동발 오일쇼크]
  • 이란 여파에 1주일 만에 깨진 육천피···외국인 매도세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5월 4일까지 연장…法 “MBK 1000억 투입 반영”
  • 유가 120달러 시대 오나…정유·해운株 강세, 고유가 리스크는 부담
  • “미국, 중국 고객사당 엔비디아 H200 칩 공급량 7만5000개로 제한 검토”
  • 인도·인니·라오스도 美관세 철퇴...볕드는 태양광 [보호무역 반사이익]
  • 뉴욕증시, 미국 이란 공습에도 기술주 강세...나스닥 0.36%↑
  • 오늘의 상승종목

  • 03.03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71,000
    • +2.69%
    • 이더리움
    • 2,931,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1.07%
    • 리플
    • 2,003
    • +0.81%
    • 솔라나
    • 126,000
    • +2.86%
    • 에이다
    • 399
    • -0.5%
    • 트론
    • 414
    • +0.98%
    • 스텔라루멘
    • 224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0.23%
    • 체인링크
    • 12,990
    • +1.56%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