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28일 철로 관련 부품의 납품비리와 관련해 철도시설공단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대전 신안동에 있는 철도시설공단 사무실과 서울 등지의 납품업체 3∼4곳에 수사관을 보내 부품 납품·수주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레일체결장치 납품 과정에서 뒷돈이 오간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4-05-28 11:30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28일 철로 관련 부품의 납품비리와 관련해 철도시설공단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대전 신안동에 있는 철도시설공단 사무실과 서울 등지의 납품업체 3∼4곳에 수사관을 보내 부품 납품·수주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레일체결장치 납품 과정에서 뒷돈이 오간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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