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주민번호→고객번호’로 대체 추진

입력 2014-05-28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부통제 혁신委 가동…전자금융 피해조사 전담센터 등 구축

하나은행은 정보유출 문제가 제기된 주민등록번호 대신 고객번호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 변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만약 주민번호가 필요하다면 고객이 핀패드나 전화다이얼 등으로 직접 입력하도록 주민번호 수집 절차도 바꾸기로 했다.

전자금융거래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가능성 등 이상한 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하는 부정거래방지시스템(FDS)은 위험 수준별로 전자금융거래를 실시간 제한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금융사고로 인한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시키기 위해 지난 22일 주요 임원들이 참여한 ‘내부통제혁신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대 혁신안을 채택했다.

혁신안에는 △전자금융 피해조사 전담센터 구축 △해외 자회사ㆍ영업점 내부통제 강화 △영업점 현장 종합검사 확대도 담겼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 혁신위원회를 통한 혁신안건 도출 및 실행으로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 내부통제제도의 미비점 보완 등 내부통제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70,000
    • +0.39%
    • 이더리움
    • 3,093,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81%
    • 리플
    • 2,083
    • +0.97%
    • 솔라나
    • 129,700
    • -0.46%
    • 에이다
    • 390
    • -0.26%
    • 트론
    • 437
    • +0.69%
    • 스텔라루멘
    • 24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4.97%
    • 체인링크
    • 13,580
    • +1.04%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