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폐기물처리업체서 화재…큰 불길 잡혀

입력 2014-05-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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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단 화재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27일 오후 5시56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시화공단 인근 소방서 4곳에서 소방차 30여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화 중이며 오후 7시 현재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인근 공장 직원 수십명이 대피한 가운데 화재 당시 근처에 있던 1명이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인원이 몇 명이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3층 건물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벽 등을 타고 주변 야산 등으로 번졌다. 목격자들은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현재 광역1호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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