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최우선 가치는 안전, 감시의무 우려

입력 2014-05-26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가·건강 중요시…대인관계·사회적 지위는 뒤로 밀려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안전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미래사회의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한국인의 의식을 살펴보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16~3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26.5%가 미래사회의 주요 가치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꼽았다.

이어 ‘여가시간’(20.4%), ‘건강’(20.3%) 등이 뒤를 이었다. 과거 중요하게 생각하던 ‘대인관계’(4.8%), ‘사회적 지위’(1.4%) 등은 뒤로 밀렸다. 연령별로 중요시하는 가치도 달랐다. 20대는 여가시간(32.4%), 30대는 사회 안정(31.6%), 40대는 건강(23.5%)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미래사회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으로는 85.2%가 ‘통신 및 데이터 누적에 따른 감시사회 등장’을 꼽았다. 응답자들은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만연한 편리한 사회보다 감시가 없는 안전한 사회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기술 발전의 부작용(중복 응답)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89.4%), 빈부격차 심화(89.0%), 이상기후 문제 심화(86.9%), 등 모든 항목에서 큰 우려를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79,000
    • +2.84%
    • 이더리움
    • 2,993,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21%
    • 리플
    • 2,021
    • +1.56%
    • 솔라나
    • 126,400
    • +2.6%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7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40
    • -1.12%
    • 체인링크
    • 13,180
    • +2.01%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