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회 등 종교시설 안전 취약

입력 2014-05-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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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교회 등 종교시설의 안전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시는 최근 시민이 많이 찾는 공원, 예식장, 종교시설, 가스충전소 등 118곳을 대상으로 건물·전기·기계·소방 분야 안전점검을 한 결과 48.3%인 57곳에서 123건의 미비점을 적발했다.

특히, 이 가운데 교회 등 종교시설은 전체 시설의 86%인 49곳이 적발돼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 사항은 전기 70건, 소방 42건, 가스 11건 등이다.

시는 현장에서 39건을 시정하는 한편 누전차단기 미설치, 화재수신기 비상전원 건전지 방전, 구형 소화기 비치, 가스감지기 전원연결 불량 등 84건의 중요 지적 사항은 시설주에게 보완하도록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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