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총리 내정자 "개인 삶 버릴 것"...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도

입력 2014-05-23 0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대희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개인의 삶을 버리겠다"면서 “국가가 바른 길을 가도록 대통령에게 가감없이 진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 내정자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의 역할을 맡기는 이유는 과거 수 십년간 쌓여온 적폐를 일소하고 개혁을 추진하라는 뜻으로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정상적 관행의 제거와 부정부패 척결과 사회의 기본을 바로 세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내정자는 대통령을 진정으로 보좌하기 위해 헌법과 법률에 따라 옳고 그른 것을 판별할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안 내정자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연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안 내정자는 사시 17회 동기다. 안 내정자는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해 만 25살로 당시 최연소 검사로 임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2·3부장을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 과장을 두 번 역임했으며 2006년 대법관이 됐다.

안 내정자는 대검 중수부장을 지낼 당시 나라종금 사건을 파헤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을 구속하기도 했다.

안대희 내정자는 2006년 대법관으로 임명됐고 2012년 대법관에서 퇴임한 뒤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영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26,000
    • +0.94%
    • 이더리움
    • 3,417,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72%
    • 리플
    • 2,227
    • +3.05%
    • 솔라나
    • 138,300
    • +0.73%
    • 에이다
    • 422
    • +0.48%
    • 트론
    • 445
    • +1.83%
    • 스텔라루멘
    • 25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30
    • +1.97%
    • 체인링크
    • 14,390
    • +1.41%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