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안중근 뮤지컬’ 8월 하얼빈서 첫 공연

입력 2014-05-16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정부 음악회 행사서 첫 공연…한국 배우 참여 가능성 있어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 중국에서 제작돼 오는 8월 공연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언론 ‘러시아의 소리’를 인용해 홍콩언론들이 보도했다.

오는 8월 6일~1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리는 제32회 ‘하얼빈의 여름’ 음악회에서 안중근 뮤지컬이 처음 공연될 예정이며 준비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고 홍콩언론들은 전했다.

음악회는 중국 문화부와 하얼빈시 정부가 공동으로 여는 행사로 뮤지컬에는 한국 배우의 참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모로프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전문가는 “중국과 한국이 함께 대대적으로 이 뮤지컬을 홍보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안중근 뮤지컬 제작은 ‘정치 행위’”라고 평가하면서 “한중 양국이 일본에 맞서 단결하고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일본에 타격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 하얼빈에 안중근 기념관이 들어섰을 당시 일본 정부가 한중 양국에 항의했던 점을 아스모로프는 언급하며 “일본이 이번에도 반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1: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10,000
    • +1.29%
    • 이더리움
    • 3,197,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07%
    • 리플
    • 2,113
    • +1.39%
    • 솔라나
    • 134,300
    • +3.47%
    • 에이다
    • 395
    • +1.54%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45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1.59%
    • 체인링크
    • 13,880
    • +2.59%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